이제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3년 달력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장씩 뽑아서 매달 사용하시면 편리할 듯합니다. 저는 한 장씩 출력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스케쥴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잊기 쉬운 내용들 메모해두시고 하루를 알차게 보내봅시다.
1월
1/1 : 신정
1/21~24 : 구정
2월
아쉽게도 2월에는 휴일이 없습니다. 페이스 조절 잘하셔서 한 달 동안 열심히 달려봅시다.
3월
3월에는 3월 1일 삼일절 하루 공휴일이 있습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설레는 3월입니다.
4월
완연한 봄의 시작인 4월입니다. 하지만 공휴일이 없는 4월이네요. 그래도 힘을 내어봅시다.
5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각종 행사가 많이 열리는 달이기도 하죠.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의 공휴일이 있네요. 5월 8일 어버이날과 5월 15일 스승의 날도 놓치지 마세요.
6월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6월 6일 현충일이 공휴일입니다. 여름에 막 접어드는 6월 본격적인 휴가를 준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7월
7월 17일 제헌절이 있는 7월이지만 아쉽게도 공휴일은 아닙니다. 무더위가 시작되기전 설레는 휴가 준비와 휴가를 떠나는 즐거움을 만끽해봅시다.
8월
마지막 휴가철이 몰리는 8월입니다. 푹푹찌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몸 관리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이 있습니다.
9월
가을이 시작되고 추석연휴가 있는 9월입니다. 9월 28일~9월 30일이 연휴기간입니다. 더위를 보내고 가을을 맞이하는 길목인데요 여전히 더위는 남아있는 계절입니다.
10월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 휴일이 있는 달입니다. 가을이 더 깊어지는 10월 차분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11월
2023년도 두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휴일이 하루도 없다는 사실에 직장인들은 우울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매일매일 힘을 냅시다.
12월
2023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12월 25일이 성탄절로 월요일 휴일이라 월요병을 잊을 수 있는 한 주가 되겠네요. 올 한 해도 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칭찬해주고 다독여 주세요.
맺음말
늘 달력을 출력해서 쓰거나 어딘가에서 받은 탁상달력을 썼었는데요. 직접 달력을 만들어 보니 새삼 기분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일 년의 시간을 짧은 시간에 정리해보고 주요한 기념일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달력이라 미흡한 점이 많지만 간단하게 사용하시기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24년 달력은 더욱더 신경 써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짜임새 있는 시간활용으로 정하신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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